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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 폐배터리 보상판매 이벤트 연장 실시
2017.01.09

■ 폐배터리 반납 시 디월트 전 제품 할인 혜택 제공

■​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약 2.5톤의 폐배터리 자발적 수거 및 폐기 진행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한국총괄 상무이사 한인섭)가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의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금)까지 연장 진행한다. 단, 보상판매 대상은 지난해와 달리 ‘디월트’ 브랜드의 전동공구용 배터리로 한정하여 실시한다.

 

지난 해 디월트는 배터리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자사포함 4개 브랜드의 폐배터리 4,400여개(약 2.5톤)를 자발적으로 수거 및 폐기하는 절차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 연장은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해 새해에도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폐배터리를 수거 및 폐기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명이 다하거나 더 이상 쓰지 않는 디월트 전동공구용 배터리를 전국 이벤트 해당 대리점을 방문해 반납하고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배터리 종류에 따라 1개 당 최대 2만5천원까지 보상 혜택이 주어지며 방문 당일 즉석에서 디월트 전동공구, 수공구, 공구함 및 액세서리 등 디월트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진원 스탠리블랙앤데커 마케팅팀 부장은 “지난해 실시했던 배터리 보상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도 기간을 연장해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디월트는 소비자를 만족시킴은 물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는 90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산업용 공구로 명성을 알려왔으며 국내에는 지난 1996년 진출해 작년 20주년을 맞이했다. 올 상반기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인 ‘플렉스볼트(FLEXVOLT)’를 출시해 국내 전동공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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