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V 플렉스볼트 충전햄머드릴 및 배터리, 18V 브러쉬리스 충전햄머드릴, 10.8V 햄머드릴 드라이버 등 신제품

■​ 디월트 최신 기술 집약된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편리한 작업 환경 제공​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DeWALT) 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충전공구와 플렉스볼트 배터리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54V 플렉스볼트 충전햄머드릴과 배터리, 18V 브러쉬리스 충전햄머드릴, 10.8V 햄머드릴 드라이버 등 총 4종이다.

※ 54V 플렉스볼트(FLEXVOLT) 충전햄머드릴 및 배터리

디월트의 플렉스볼트(FLEXVOLT) 햄머드릴(DCH481)은 54V의 충전공구로 유선공구와 동급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햄머드릴, 드릴, 치즐 등 총 3가지 모드로 전환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이 용이하며 E-클러치(E-Clutch) 시스템과 저진동(8.5m/s²) 설계로 토크 반작용을 최소화해 작업 시 뛰어난 정밀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된 플렉스볼트 신형 배터리(DCB547)는 업계 최초 18/54V 전환 가능한 혁신적 배터리 시스템으로 올해 초 국내 출시된 기존 플렉스볼트 배터리(DCB546)보다 최대 50% 이상 용량이 확대된 제품이다.

※ 18V 브러쉬리스 충전햄머드릴

18V 브러시리스 충전햄머드릴(DCH133)은 브러시리스 모터가 장착돼 2.6J의 강력한 타격 세기를 자랑하며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변속도 스위치와 방향 전환 스위치 기능을 적용해 속도 조절과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3가지 모드(햄머드릴, 드릴, 치즐)로 전환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유선 햄머드릴과 동일하게 일자형 모양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겸비해 소비자들이 작업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10.8V 충전 햄머드릴 드라이버

10.8V 충전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충전공구로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98kg의 가벼운 무게(2.0Ah 베터리 포함 1.18kg)와 전면부에 LED 라이트가 장착돼 남녀노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당타격수 225,000 IPM이 가능한 고성능 모터가 장착되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15+2단 토크 조절이 가능해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2단 기어 장착으로 작업물의 재질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스탠리블랙앤데커 마케팅팀 이진원 부장은 “이번 출시된 국내 신제품 4종은 디월트의 최신기술이 집약돼 유럽, 미국과 같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충전공구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월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 18일부터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렉스볼트 제품을 비롯하여 레이저, 수공구, 공구함, 액세서리 등 디월트의 주요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통해 로드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