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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리튬이온 충전공구 브러쉬리스 신제품 3종 출시
2014.02.27
 
기존 디월트 제품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충전기 호환 가능해 경제적

 

고성능 산업전동공구 글로벌 기업 디월트(DEWALT, www.dewalt.co.kr)는 19일, 작업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한층 극대화시킨 리튬이온 충전공구 ‘브러쉬리스(Brushless)’ 2014년 신제품 3종(임팩트드라이버, 멀티커터, 햄머드릴드라이버)을 출시했다.

 

디월트의 브러쉬리스 모터 전제품은 자사의 카본브러쉬 제품 대비 50% 이상 작업시간이 향상된 혁신적인 차세대 충전공구라인으로, 2012년 국내 최초로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한 제품을 출시한 이후, 2013년에도 3종을 추가로 선보인 바 있다. ‘브러쉬리스’ 제품은 모터 안에 브러쉬를 없애 마모를 줄여줘 모터의 수명이 길고, 마찰이 없어 발열과 소음이 적다. 또, 일반 브러쉬 대비 에너지효율이 높으며, 브러쉬 마모와 손상에 의한 모터 교체가 필요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8V 브러쉬리스 임팩트드라이버(모델명: DCF886)’는 디월트의 베스트셀러인 카본버전 임팩트드라이버(DCF885)의 브러쉬리스 모터버전으로, 2013년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 이후 이미 공구전문가들로부터 ‘워너비 공구’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향후 국내에서 브러쉬리스 제품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V 충전 브러쉬리스 멀티커터(모델명: DCS355)’는 올해 1월 출시된 유선 카본 멀티커터(DWE315K)의 브러쉬리스 버전으로, 작업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클릭 날교체’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액세서리 교환이 쉽고 빠르며 듀얼 그립 가변스위치로 작업환경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절단 작업 시 본체에 부착된 커팅가이드를 활용해, 깊이 조절과 직선커팅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브러쉬리스 햄머드릴드라이버(모델명: DCD995)’는 11단 토크(torque, 모터를 돌리는 힘)조절 기능과 3단 가변기어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 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자식 클러치시스템이 적용된 브러쉬리스 라인의 고사양 모델이다.

 

‘18V 브러쉬리스 임팩트드라이버’의 가격은 배터리용량에 따라 52만원(2Ah), 59만1천원(4Ah)두 가지이다.

 

‘충전 브러쉬리스 멀티커터’와 ‘햄머드릴드라이버’는 베어툴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며, 디월트 리튬이온 배터리 및 충전기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충전 브러쉬리스 멀티커터’의 베어툴 가격은 25만원(2Ah)이며, 배터리 포함 구매 시 59만1천원(4Ah)이다.

 

‘브러쉬리스 햄머드릴드라이버’는 베어툴만 구매 시 36만1천원이며 배터리를 포함하면 77만1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탠리블랙앤데커 디월트의 김민주 과장은 “리튬이온으로 국내충전공구 시장을 접수한 디월트는 검증된 품질과 기술력으로, 국내 브러쉬리스 모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프로페셔널 공구 시장에 저변확대를 위해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월트는 2월19일~23일까지 5일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uB7인테리어 전시회인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브러쉬리스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존과 자동대패, 대형 글라인더, 유선&충전 대표제품, 햄머, 관련 액세서리 등의 체험존도 마련해 전동공구에 관심 있는 일반소비자라면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디월트는 80년 넘는 기간 동안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전문가용 공구를 생산, 공급해오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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